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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예술의 만남 홍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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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총동아리연합회

총동아리연합회는 본교 30여개 동아리의 연합으로, 본교 모든 동아리를 대표하고 책임지는 우리학교의 정식 기구이자 학생회이다. 각 동아리는 성격별로 ‘공연/창작분과’, ‘전시분과’, ‘취미/창업분과’, ‘종교/학술분과’, ‘체육/봉사분과’의 5개 분과로 나누어져 있다.
총동아리연합회장단, 각 분과위원장, 집행국장, 사무국장, 홍보국장 등으로 이루어진 운영위원회로 조직되어 있으며, 주요 안건들은 매 분기(3, 6, 9, 12월)마다 이루어지는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를 거쳐 결정된다.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는 총동아리연합회 운영위원회와 각 동아리 대표자들로 이루어진 실질적인 의사결정 기구이다.

  • 가리워진길

    홍익대학교 창작 음악 동아리 가리워진길은 1989년 3월 31일 그 당시에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중 한명인 유재하의 명곡 가리워진길의 이름을 빌려 만들어진 동아리다. 다양한 동아리곡을 작곡 편곡 하며 여러 외부 기성곡도 편곡 연주하여 락 뿐만아니라 발라드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추구하며 학교 내에서 대동제 해오름제 공연뿐만 아니라 외부 지역 축제에도 활발하게 공연을 하는 동아리이다.

  • 안개산

    홍익대학교 밴드 동아리 안개산은 1989년 3월 12일 처음으로 생긴 밴드 동아리이며 이름의 유래는 새벽까지 열심히 합주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산에 맺힌 안개가 아름다워 안개가 맺힌 산이라는 의미의 ‘안개산‘이 되었다. 안개산은 소수 정예로 이루어진 동아리이며, 보컬과 기타를 제외한 모든 세션을 한 명만 뽑으려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소수 정예인만큼 부원들끼리의 유대감이 깊어 졸업을 한 후에도 밴드를 결성하여 공연을 하기도 한다. 주기적으로는 학교 내 행사인 해오름제, 대동제, 동아리 정기 공연을 하며 외부 공연 또한 자주 한다.

  • 오키드

    홍익대학교 락 밴드 동아리 '오키드'는 정동아리중 유일하게 ‘락’을 주체로 한 밴드 동아리이며 락을 기반으로 K-Pop,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룬다. 대학인으로서 음악이라는 문화를 즐길 줄 앎과 이를 통해 음악에 대한 넓은 지식의 함양은 물론 회원 상호 간의 인간적 유대관계를 갖는 것을 지향함은 물론이며 학교의 문화발전 및 동아리의 활성화 조성에 힘쓴다.

  • 까망꼬망

    홍익대학교 극예술연구회 연극동아리인 까망꼬망은 1990년 10월 17일에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연극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기존의 있던 연극 및 뮤지컬 등을 새롭게 각색하여 무대를 올리기도 하지만 순수창작극을 만들기도 하며 매 학기 정기 공연을 올리고 있다.

  • 무채색

    홍익대학교 밴드 무채색은 악기 본연의 소리만을 취급하는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이다. 무채색은 대학인으로서 음악이라는 문화를 즐길 줄 앎과 동시에 이를 통해 음악에 대한 넓은 지식의 함양은 물론 회원 상호 간의 인간적 유대관계를 가진다. 무채색의 주요 활동으로는 각종 학교 관련 행사 공연 참여, 버스킹, 정기공연 등이 있다.

  • HMD

    홍익대학교 중앙 스트릿 댄스 동아리 'HMD'는 댄스를 통해 동아리 부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며, 재학생들과 춤으로 소통하고 홍익대학교의 이름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HMD'란 Hongik Modern Dance의 약자로, 다양한 종류의 댄스를 배우고 공연하는 홍익대학교 소속의 동아리임을 의미한다. 또한, HMD는 동아리 내에서 노력하면 해내지 못할 공연이란 없다는 의미로 ‘하면됨’이라고 불리기도 하다. HMD의 주요 업무는 외부 공연 찬조 및 대회 출전, 각종 교내 행사 무대 참여, 정기공연, 고려대학교 댄스 동아리 UDF와의 교류 등이 있다.

  • 트루플라야(TRUPLAYA)

    홍익대학교 중앙 흑인음악동아리 트루플라야(TTRUPLAYA)는 랩/보컬/그래피티/비트메이킹/디제잉 분과로 나뉘어져 힙합 문화에 대하여 접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연분과 동아리이다. 개코와 노홍철이 만든 동아리로 알려져있으며, 매년 많은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랩과 보컬 분과는 비트에 맞추어 본인이 직접 가사를 작사하고 부르는 분과이며, 비트메이킹 분과는 음악을 작곡하는 분과이다. 그래피티 분과는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벽에 그림을 그리는 거리문화에 임하는 분과이고, 디제잉 분과는 디제잉 장비를 이용하여 음악을 재생하는 역할을 하는 분과이다. 매년 11월 중 가장 큰 행사인 정기공연이 있는데, 이 공연에는 서울 홍익대학교 힙합동아리인 브레인스워즈,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힙합동아리인 비트앤소울, 트루플라야 졸업생 선배들의 힙합 그룹인 렐라몹 등을 초청하여 함께 공연을 꾸린다. 이 외에도 여러 자체적인 공연과 버스킹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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