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미술대 연합학과팀, [2023 서울은 미술관] 서울시장상 수상
<2023 서울은 미술관 홍앱:홍익문화지도 서울시장상 수상>
(사진1 전시 포스터)
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와 목조형가구학과, 산업디자인학과로 이루어진 연합학과팀, <홍맵:홍익문화지도(Hong-map)>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2023 서울은 미술관] 에 참여해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사진2 (좌)수상 상장 사진 (우)홍익대학교 팀 전체 사진)
서울은 미술관은 매년 서울시에서 공모하는 대학 연합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6개월간의 기획과 제작을 거쳐 진행하는 전시 프로젝트이다, 2023년도 공모 주제는 각 대학 인근 사이트를 대상지로, 공동체의 연대를 이야기하고자하는 5개 대학(홍익대학교,국민대학교,한양대학교, 상명대학교,중앙대학교) 의 전시가 서울 각지에서 진행되었다.(홍익대학교,국민대학교,한양대학교, 상명대학교,중앙대학교)
(사진3 성과보고회 사진)
<홍맵:홍익문화지도(Hong-map)>은 홍익대학교의 캠퍼스 문화 점이 지대로서 대한민국 예술의 중점지인 ‘홍대앞’의 현재를 조명하고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그리는 미래를 시민들에게 제시하고자 했다.
첫 번째 메인 프로젝트 <홍맵:홍익문화지도(Hong-map)>는 홍대생의 관점에서 바라본 다양한 문화 계층의 사람들을 담아낸 인터렉션 미디어 캔버스 작품이다. 홍대의 지리 정보를 제공함과 각각의 문화적 특성을 살린 일러스트를 보여주며 홍대앞 구성원들은 동떨어진 문화 개체가 아닌 하나의 혼재된 사회 속 존재임을 인지하게 한다. 작품이 전시되는 홍대앞 문화예술관광 특구인 레드로드는 이러한 다채로운 문화의 교차점으로,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술을 매개로 시민의 삶을 이야기하고 예술적 경험을 도모하고자 했다.
(사진4 홍맵 설치 사진)
이를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인 <홍맵 더 넥스트 (Hongmap _The Next)>는 학생들의 관점에서 캠퍼스 문화 점이 지대로서의 홍대가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복작복작한 홍대의 교통안전 안심을 위한 작품부터 지속 가능한 서울에 이바지할 수 있는 청정 미디어 아트 플랫폼까지 선보인다. 이렇게 우리는 예술을 통해 발전된 미래를 그리고자 하는 학생들의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더 나은 홍대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했다.
(사진5 홍맵 더 넥스트 사진1)
(사진6 홍맵 더 넥스트 사진1)
참여 학생
[금속조형디자인학과] 한혜진(대표학생) 구예원 구자윤 김예린 김예은 단은서 박서원 박윤수 이지윤
[산업디자인학과] 김재영(대표학생) 김자경 송세아 이나경 박가연 박준환 장한봄 정은선
[목조형가구학과] 배도하(대표학생) 유혜준 이가원 이윤모 이하영 정지원 홍경민
지도교수
서정화(금속조형디자인과),최익서(산업디자인과).백은(목조형가구학과)
관련링크
서울은 미술관 아카이빙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lk9bb4lb9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