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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어워드 국제전1위 쾌거 디자인엔지니어링 융합전공 융합설계프로젝트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3 국제전 우승
디자인엔지니어링 융합전공 융합설계프로젝트 팀
(왼쪽부터) 백원, 채유진, 신영환, 김대연 학생
지도교수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김지호 교수, 임덕신 교수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3(The James Dyson Award 2023)'에 총 1970건의 출품작들이 지원된 가운데, 최종 우승작에 최초로 한국팀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홍익대학교 디자인엔지니어링 융합 전공을 수강하는 재학생 백원, 채유진, 신영환, 김대연 학생들이 출품한 '골든 캡슐(The Golden Capsule)'이 최종 우승 쾌거를 이뤘다. 우승작에는 3만파운드(한화 약 4,893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이들의 개발 스토리는 월간디자인 인터뷰 기사에서 자세히 소개되었다. (월간디자인 기사 https://naver.me/xJqcPg4T)
다이슨 코리아 측은 이번 국제전 우승을 기념하는 특별전시를 홍익대학교 캠퍼스에 마련한다.
- 11월 20일~12월 1일까지 홍문관 로비
- 12월 4일~12월 15일까지 제1공학관 로비
에서 전시예정으로, 골든캡슐의 실제 프로토타입 및 이전 우승작을 누구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국제전 최종 우승작의 경우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 경이 직접 심사하고 선정한다는데서 굉장히 의의가 크다. Sir James Dyson 은 이들의 최종 인터뷰에 깜짝 등장해 직접 축하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이번에 우승을 거머쥔 학생들은 일상 속 문제들을 간과하지 않고 주목하며,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해 솔루션까지 개발했다. 이는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학생들의 열정이고 다짐이며, 이러한 학생들의 태도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번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수상이 성공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다이슨의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
"The team has identified the limitations of existing IV injection methods, which rely on gravity and electricity, in disaster zones. Their Golden Capsule offers a much more practical, hands-free solution, using a pressurised bladder, which can be positioned anywhere, such as strapped to the patient's side. This slowly deflates, pressurising the drip into the patient, leaving medics free to perform other life-saving work." Sir James Dyson, Founder and Chief Engineer at Dyson.
이들은 학부 재학중 디자인엔지니어링 융합 전공을 2~3년 이상 이수하며 실력을 쌓았으며, 2023년 융합설계프로젝트 과목에서 수행한 팀프로젝트 결과를 공모전에 출품했고 3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의 일련의 과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특성화 부문 지원을 활용하였다. 금일부터 발표되고 있는 국제전 수상자에 대한 기사에 홍익대학교 학부재학생이 프로젝트를 수행한 과정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출처 : Dazeen https://www.dezeen.com/2023/11/15/non-powered-iv-international-prize-james-dyson-awards-2023/
출처 : 이데일리 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44966635806048&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