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끝난 취업세미나, “Hongik Resource, 모션그래픽&VFX 미래를 그리다”
지난 12월 6일, 홍익대학교 영상디자인 전공(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과 시각디자인 전공(미술대학)이 모션그래픽 & VFX 분야 취업 세미나인 “Hongik Resource, 모션그래픽 & VFX의 미래를 그리다!”를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하였다. 취업에 있어 HR이 Human Resource가 아닌 Hongik Resource가 되고자 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모션그래픽과 VFX 분야 한국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빅처, 자이언트 스텝, 엘리엇, SBS A&T, 웨스트 월드가 참여하였다. 취업 세미나는 회사 및 채용분야 소개 그리고 1:1 학생 취업 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취업 세미나에 참여한 학생들은 “채용공고가 나더라도 해당 포지션에 어떤 스킬이나 장점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는지 정보가 너무 부족한데 이렇게 1:1 상담을 하니까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디자인 전공 대학원 학생), “한자리에서 회사들의 특징들을 비교할 수 있어 좋았고, 어떤 포지션으로 지원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각디자인 전공, 4학년 학생), “1:1 상담을 인사 담당자가 아닌 실제 크리에이터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디자인 전공 대학원 학생) 라고 참여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번 취업 세미나를 기획한 김지윤 교수(영상디자인 전공)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시작하지 못했을 일입니다. 1:1 상담을 하느라 늦게까지 자리해 주신 참여 기업의 담당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기업은 좋은 인재를, 학생들은 좋은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