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전공, 中 국제 학술 컨퍼런스에서 'AI 기반 애자일 공공디자인' 국제 무대 진출
공공디자인전공 이현성 교수, 칭화대 CDIE 학부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초청 발표
한국 공공디자인 연구 성과, 동아시아 디자인·AI 융합교육 의제로 부각
본교 공공디자인전공이 중국 최고 수준의 디자인·공학 융합교육 학술장에서 한국 공공디자인 연구의 위상을 알렸다. 산업미술대학원 공공디자인전공 이현성 교수는 2026년 4월 24일 칭화대학교 지능형 공학 및 창의 디자인(CDIE) 학부 10주년 기념 「Design·AI 기반 혁신 및 π형 인재 양성 & 제1회 지능형 상호작용 디자인 전문 교수 교류 컨퍼런스」에 초청되어 발표하였다.
본 컨퍼런스는 후베이예술대학과 칭화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난징예술대, 통지대학교 창의디자인대학, 광저우미술학원, 홍콩이공대 디자인대학, 마카오과기대 등 중국 주요 디자인·공학 교육기관과 국제 디자인·매체예술대학 연맹(CUMULUS)이 참여하였다.
이현성 교수는 본 컨퍼런스에서 "Agile Public Design for Social Innovation"을 주제로, AI 기반 애자일 공공디자인 방법론을 사회혁신 영역에 적용한 ① 디자인 제도 × 시민 행동참여 ② 디자인 × 산업공학 × 인지심리 ③ 디자인 × 임상의학 × 심리학 ④ 디자인 × 경영학 × 환경심리 ⑤ 디자인 × 교통공학 × 행동경제의 5개 실증 사례를 학제 간 융합 구조로 발제하였다.
본 발표는 디자인-AI 융합 담론이 주로 콘텐츠 생성이나 인터페이스 최적화의 차원에서 논의되어 온 한계를 넘어, 공공성·거버넌스·사회혁신이라는 공공디자인 고유의 규범적 과제와 AI 기술을 접합한다는 점에서 차별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본교 공공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의 공공디자인 전공으로 도시 공간의 공공성, 시민 참여형 디자인 거버넌스, AI 기반 디자인 방법론 등 현대 공공디자인의 핵심 의제를 선도적으로 연구해 온 국내 대표 전공이다. 이번 초청 발표는 본 전공의 연구 성과가 한국 내 학술 영역을 넘어 한·중·동아시아 디자인·AI 융합교육 담론에서 실질적 의제 설정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본 컨퍼런스가 단일 학문의 완결성을 넘어 두 개 이상의 전문영역에 심층성을 확보하는 'π형 인재' 양성을 핵심 의제로 설정하여, 디자인·정책학·공학·사회과학·행태심리 등을 융합하는 공공디자인전공의 학제 간 융합 교육 모델이 중국 명문 디자인학교들과 함께 재조명되었다.
공공디자인전공은 현재 매년 주관하고 있는 국제공공디자인포럼(IPDF)과 함께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학술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공공디자인 연구·교육의 중심 거점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미술대학원 공공디자인전공
담당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