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사유의 발화점 - 나의 시선으로 읽기> 참가자 모집
본교 박물관, 2026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사유의 발화점 - 나의 시선으로 읽기》 운영
본교 박물관은 8월 5일(수)부터 10월 14일(수)까지 서울캠퍼스에서 2026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사유의 발화점 - 나의 시선으로 읽기》를 운영하며 참가자 모집은 7월 16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답을 찾는 감상’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자신의 시선으로 작품을 해석하고 의미를 구성하는 능동적 관람자로 거듭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동적 관람을 넘어, 나의 시선으로 작품을 해석하고 의미를 구성하는 경험’을 주제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강연과 참여형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배광수 영화감독의 <왜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나> ▲박상준 번역가의 <작가의 시선, 번역가의 시선> ▲오성주 심리학 교수의 <감상의 심리학> ▲민재영 작가의 <이미지의 서사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시선> ▲조주리 큐레이터의 <정답이 없는 전시장 - 나만의 맥락으로 엮어보기> ▲엄지은 작가의 <장르의 해방 일지> ▲김수정 연출가의 <무대 위 나의 이야기> ▲곽고은 안무가의 <해석의 확장 - 감각과 경험> ▲김신식 인문학자·비평편집자의 <당신은 오늘, 한 권의 책을 다시 쓴다> ▲김은송 기획자의 <라운드 테이블: 기록 펼치기, 시간 접기>가 포함된다.
강연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본교 박물관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hongik.museu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사유와 기록’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참가자들은 매 강연이 끝난 뒤 자신의 생각과 감상을 ‘기록카드’에 남기게 되며, 9회차 활동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직접 제작한다. 이는 일회성 참여를 넘어, 사유의 전 과정을 자신만의 결과물로 남기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본교 박물관장은 “올해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깊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매 순간 감상과 깨달음을 기록으로 남기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사유를 쌓아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했고 이 특별한 여정으로 예술을 더욱 깊이 사랑하며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단단한 시선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교 박물관은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포스트 휴먼 시대의 치유>를 주제로 인간과 자연, 예술과 기술의 관계를 탐구한 바 있다. 올해는 그 후속으로 2026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이 ‘나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사유하는 주체’로 거듭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본교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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