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권역별 설명회’ 개최, 고교생에 맞춤형 대입 정보 제공
본교 입학사정관실, 2026학년도 ‘HI 권역별 설명회 및 1:1 상담’ 진행
본교 입학사정관실은 지난 7월 4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고교생과 학부모 326명을 대상으로 ‘HI 권역별 설명회 및 1:1 상담(서울)’을 진행했다.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본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맞춤형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5월 부산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총 3번 개최되었다. 또한 행사는 1부 미술 계열(10:00~12:30)과 2부 인문·자연 계열(14:10~16:40)으로 나뉘어, △본교 학부 및 캠퍼스 소개 △2027학년도 모집전형안내 △전형별 FAQ △재학생 멘토단 합격사례 발표 △입학사정관 1:1 맞춤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입학사정관실은 주요한 변경사항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2027학년도 모집전형을 설명했다. 가장 큰 변화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완화다. 서울캠퍼스 수시모집 학교장추천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논술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지난해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였던 기준이, 2027학년도부터는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로 완화되어 수험생들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전형 설명에 이어 진행된 전형별 FAQ는 이날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입학사정관실은 그동안 입시 수요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을 추려 FAQ를 진행했다. 이승윤 입학사정관실장은 “전국 시도 교육청 박람회나 전화 상담 등을 통해 받았던 질문들을 위주로 FAQ를 준비했다”며 “입학 사정관들의 자세한 설명이 본교 대입전형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FAQ를 통해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고 1:1 상담에 미리 준비한 질문들을 따로 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로 내용이 알찼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이어진 대입전형 질의응답과 재학생 멘토단의 합격 사례 발표를 통해 수험생들이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 실전 대비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재학생 멘토단 권세진 학우(시각디자인학과 24)는 “나만이 말할 수 있는 비전을 세우고 이를 교과활동과 미술활동 보고서에 일관되게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어떤 디자인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디자인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 고민하여 차별성 있는 비전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입학사정관과의 1:1 맞춤 상담’은 수험생의 생활기록부와 교과 성적을 토대로 진학을 위한 개별 상담으로 꾸려졌다. 상담에 참여한 학부모는 “설명회 중 가장 기대했던 순서이고 모호했던 수시 지원 전략의 방향을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준원 입학관리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에 운영해 오던 대입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입시 수요자 간 대입 정보 격차를 줄이고 전형 준비 부담을 줄여 공교육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재들이 본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입학사정관실은 9월 수시모집 원서 접수 전까지, ‘HI 본교 방문 교사간담회’, ‘HI 고교 방문 설명회’, ‘HI 모의논술’과 ‘HI 캠퍼스자율전공 컨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유하은 기자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김연준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