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과, 청년작가전 《지나가는 것에 이름을 붙이면》 개최
9인의 작가가 기록한 순간들
마포문화재단 2026 청년작가전 《지나가는 것에 이름을 붙이면》이 7월 1일(수)부터 20일(월)까지 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에서 진행된다. 본교 회화과 재학생 및 졸업생 9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스쳐 지나가는 것들을 흘려보내지 않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기록한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구현된 작품들은 익숙한 세계 속에서 마주한 순간들을 담아내며, 작은 멈춤이 세계를 이해하는 또 다른 방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3학번이조안, _ true illusion - revelation_, 2026 , 캔버스에 아크릴 , 72.7 × 60.6cm
24학번 나병하, _12_48AM_, 2025, 캔버스에 유화, 33.4x53.0cm
24학번 홍진영, _사막에서비롯된다_, 2026, 광목에 유화, 53.0x45.5cm
올해 개최된 청년작가전은 마포문화재단 지역예술가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단과 협업하는 본교 학생들이 참여한 단체전이다.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객에게 보다 가까이 선보이고자 기획됐으며, 본교 회화과와 마포문화재단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3회를 맞았다.
또한 지역 중·고등학생과 문화센터 수강생을 대상으로 참여 작가가 직접 도슨트와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워크숍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미술 재료를 체험하고 직접 작품을 제작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본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마포문화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작가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학생들에게는 창작과 전시의 실질적인 경험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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