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기공학부 오지웅 학우, 2026 AI서울테크 연구지원사업 장학생 선정
AI 연구 역량 인정받아 서울시 연구지원사업 장학생 최종 선발
본교 전자전기공학부 오지웅 학우(석사과정, 지도교수 강동우)가 서울시 2026 AI서울테크 연구지원사업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미래인재재단은 6월 19일(금)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AI서울테크 연구지원사업 증서수여식’을 개최하고, 서울 소재 대학 이공계 전일제 대학원생 및 박사후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연구지원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석사과정생 150명, 박사과정생 85명, 박사후연구원 20명 등 총 255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연구자는 1년 기준 석사과정생 2,000만 원, 박사과정생 4,000만 원, 박사후연구원 6,000만 원의 연구지원금을 지원받는다.
AI서울테크 연구지원사업은 서울시의 AI 인재 양성과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AI 분야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학업과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대학원생부터 박사후연구원 단계까지 확대하며,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여식에서 서울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역량과 우수한 인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자들이 연구비 부담 없이 학업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서울시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 역시 장학생들이 안정적인 연구 환경 속에서 미래 AI 연구와 산업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지웅 학우의 주요 연구 분야는 차세대 뉴로모픽 센서인 이벤트 카메라(Event Camera)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 의료영상 자동 진단이다. 이벤트 카메라는 장면 전체를 일정한 간격으로 촬영하는 일반 카메라와 달리, 빛의 변화가 발생한 지점을 중심으로 정보를 기록하는 센서이다. 움직임과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자율주행, 로봇 비전, 의료영상 분석 등 다양한 AI 연구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오지웅 학우
오지웅 학우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이벤트 기반 얼굴 검출, 움직임 정보를 반영한 이벤트 시뮬레이션, 관상동맥질환 진단을 위한 3D 의료영상 이상 탐지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SCIE 저널 제1저자 논문 2편과 국제학술대회 제1저자 논문 1편의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및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대표 연구로는 ‘SSMER+: Self-Supervised Multi-Event Representation Learning for Event-Based Face Detection’, ‘Spiking Feature-Driven Event Simulation with Movement-Aware Polarity Integration’, ‘MambaCAD-3D: 3D Mamba-Driven Unsupervised Anomaly Detection for Coronary Artery Disease Diagnosis from CTCA’ 등이 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본교 전자전기공학부 대학원생의 연구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AI와 컴퓨터 비전, 의료영상 진단 등 미래 산업과 밀접한 연구 분야에서 본교 대학원생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오지웅 학우가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바탕으로 AI 및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전자전기공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