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 신개념 개발 스튜디오,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전 Top100 선정
국가 공모전서 Top100 선정 및 우수 아이디어 다수 배출
본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 신개념 개발 스튜디오 수강생들이 지식재산처·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디자인 기반 혁신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모두의 아이디어」는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고도화해 실제 사업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범국가 국민 참여 프로젝트다. 지난 1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27,18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정부 주최 공모사업 중 최고 수준의 국민 참여를 기록했다. 이 중 전문가 서류평가를 통해 1차 선정된 Top 100에는 기술 부문 40명, 정책 부문 60명이 포함됐으며, 약 2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IDAS 신개념 개발 스튜디오의 이지현 학우는 수업에서 발전시킨 배터리 공유 및 구독 서비스 아이디어 'KooRoo'로 27,185건 중 Top 100에 최종 선정됐다. Top 100 선정자들은 지난 6월 4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Top 100 서밋(Summit)'에 한자리에 모였으며, 향후 약 3개월간 기술 검증, 시뮬레이션, MVP 제작 등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을 지원받는다. 또한 5개월에 걸쳐 총 5회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이후 2차 심사에서 60명을 추가 선발해 아이디어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이어진다. 최종 9월 발표 평가와 10월 왕중왕전을 거쳐 금상(장관상, 1,000만 원), 은상(지식재산처장상, 500만 원), 동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 300만 원)이 수여되며, 왕중왕전 1위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지현 학우 외에도 같은 수업을 수강한 이유진, 노우석, 송상훈, 최웅, 진화경, 송채원, 김규나 학우의 아이디어가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신개념 개발 스튜디오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들이 국가 수준의 공모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를 이끈 IDAS 디자인 경영 백은경 교수(디자인 인텔리전스 연구실)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발전시킨 아이디어가 270대 1의 경쟁을 뚫고 국가 차원의 혁신 플랫폼에서 주목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디자인 사고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 문제 해결이 실제 산업·정책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IDAS 신개념 개발 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들은 관계 부처 협업을 통해 창업 지원, 후속 연구개발(R&D), 지식재산권 확보, 정책·제도 반영 등 실질적인 사업화 단계까지 연계 지원받을 예정이다.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