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과 박성우 학우, 2026 한국도시설계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상 수상
복원하천 주변 건축물 배치 시나리오 분석 통해 도심 열환경 개선 방안 제시
본교 일반대학원 도시계획과 석사과정 박성우 학우(지도교수 김형규)가 2026년 4월 18일 광운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도시설계학회 2026년 춘계학술대회에서 논문 「하천 냉각 효과 극대화를 위한 복원하천 주변 건축물 배치 방안 – ENVI-met을 활용한 시나리오별 열환경 및 열쾌적성 비교 분석」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 설립된 한국도시설계학회는 회원수 7천명에 이르는 국내 도시설계 분야 최고의 학술단체이다. 매년 2회의 학술대회를 실시하며, 최상위 연구를 대상으로 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 논문에서는 향후 도시 재정비가 예정된 경기도 부천시 심곡천 일대를 대상으로 도심 복개하천 복원의 냉각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도시설계 방안을 도출하였다. 용적률과 건폐율 기준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건축물의 높이 및 배치 형태를 변수로 한 총 8개의 시나리오를 구상하였다. 박성우 학우는 각 시나리오에 대해 ENVI-met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기온, 풍속, 평균복사온도(MRT), 열쾌적성(PET) 등을 도출하고 비교하여 최적 대안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기후위기 시대에 온난화에 적응하기 위해, 실제 도심 재정비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도시설계 방안을 도출한 연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도시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