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수원시립미술관 협력 뮤지엄 미술치료 프로그램
지역사회 심리정서 건강 예방을 위한 공공서비스
본교(총장 박상주)와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작년 4월 국내 최초로 지자체와 대학 간 지역사회 시민들의 심리정서적 건강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교육대학원 미술치료전공(지도교수 안성희)과 공공디자인연구센터(센터장 정윤천)가 운영 및 지원 협력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원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이어간다.
안성희 교수는 뮤지엄 미술치료 접근은 지역사회 예방중심 돌봄 정책으로 나아가는 시의적절한 실천이며, 본교 미술치료전공 최초 미술관 실습 현장으로 협력하고 있는 수원시립미술관과 시민들의 심리적 안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 3월 본교 교육대학원 및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 킥오프 미팅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2026 웰니스 <마인딩> 프로그램은 작년보다 지자체 지원 및 예산의 증가로 운영 횟수가 6회에서 10회로 늘어났으며, 수원시 돌봄정책과 등 관련 부서의 협력으로 지역노인복지관, 1인 가구 및 자립 청년 돌봄 대상자를 상하반기 프로그램 대상에 포함하여 확대⸱운영하게 된다. 지난 3월 본교에서 관계자 킥오프 미팅을 갖고, 4월 15일부터 상반기 총 6회기의 뮤지엄 미술치료(수퍼바이저, 주하나 외래교수) 세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술치료 세션에는 수원시립미술관이 보유한 다양한 소장품과 기획전시, 다양한 공간 및 교육실을 활용하여 미술치료전공 석박사 졸업 및 재학생이 직접 진행한다. 총 6회기의 상반기 <마인딩>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작품과 연결된 주제를 탐색하며 자기 자신 및 주변 관계와 예술로 만나는 힐링의 시간으로 꾸며지며, 사전과 사후에 동일한 간이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심리정서적 변화를 연구한다.
2026 웰니스 <마인딩> 프로그램의 작품 앞 감상을 돕는 진행
<2026 마인딩- 뮤지엄 미술치료 상반기>
4/15 이도연 -‘다시 이어진 나의 조각들’ -작품<번역된 도자기, 이수경>
4/17 길혜림 -‘다시 태어남: 시작의 숲’ -작품<불로부터, 4M08, 이배>
4/18 이도연 -‘빛으로 만나는 나의 공간’ -작품<빔-바다, 최수환>
4/22 정은영 -‘자연의 기억: 긁어내어 만난 풍경’ -작품<자연의 기억 10-2, 석철주>
4/23 길혜림 -‘다시 태어남: 내가 엮어낸 금줄’ -작품<불로부터, 4M08, 이배>
4/25 정은영 -‘삶의 흔적: 겹겹이 쌓인 시간과 나의 이야기’ -작품 <혼:시간을 담다 15-9, 최필규>
본교가 자랑하는 뮤지엄 미술치료 접근방법은 ‘사회적 처방(Social Prescribing)’의 정책 및 실천 유형 중 하나로, 뮤지엄을 단순한 문화 향유 시설이 아닌 누구나 참여하도록 돕고,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며 느슨한 연결을 지원하는 공공공간으로 확장한다. 참여자를 치료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예술 매개로 새로운 감각을 느끼고 민주적 담화로 자기표현과 공동체감을 경험하면서 지역 사회 심리정서적 안전망을 도모하는 전문적 공공서비스 설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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