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대학,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과 RISE사업 MOU 체결
본교 조형대학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체육관광국과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디지털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자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2026년 2월 26일(목) 홍익대학교 조형대학에서 개최되었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형대학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체육관광국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유산의 가상공간 재현 및 다양한 디지털 체험 콘텐츠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개발된 콘텐츠는 향후 조성 예정인 세종시립박물관과 장욱진생가기념관 전시 공간에 적용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문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체육관광국은 조형대학이 문화유산을 활용한 창의적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구축할 수 있도록 관련 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 제공 및 신규 과제 발굴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조형대학은 우수 인력과 연구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시 문화유산을 디지털 기술로 확장하는 작업은 미래 문화유산의 핵심 가치”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문화유산 서비스 구축과 더불어 홍익대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동 조형대학 학장은 “지역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디지털콘텐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중요한 지역 기여 모델”이라며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세종시의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미래 산업 자산으로 전환하는 모범적 산학관 협력 사례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조형대학 행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