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추계학술대회 학부생 논문상 수상
전자전기공학부 이은수, 노여진, 박소영 학생 수상 쾌거
본교 전자전기공학부 이은수, 노여진, 박소영 학생(지도교수 강동우)이 최근 열린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2025년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는 창립 31주년을 맞은 멀티미디어 및 인공지능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방송·미디어 산업의 기술 발전과 미래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기반 미디어 기술의 진화와 확장’을 주제로 9개의 특별세션, 구두 및 포스터 발표 세션 등을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은수 학생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연구 제목은 “시퀀스 인지(Event2Vec) 표현으로 강화한 이벤트 카메라 눈깜박임 검출”로, 빠른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차세대 뉴로모픽 센서인 이벤트 카메라(event camera) 데이터를 이용하여, 시퀀스 기반 표현(Event2Vec)과 어텐션(attention) 구조를 결합한 새로운 눈깜박임(blinking) 검출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인체에서 가장 빠른 눈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노여진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논문 “NIR 시선 추적을 위한 Mamba 기반 동공 분할: 학습 데이터와 비학습 데이터에서의 평가”에서는, XR·AR 환경에서 활용되는 시선 추적(gaze estimation)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동공 분할(pupil segmentation) 방법을 제안하였다. 특히 Transformer를 능가하는 최신 신경망 구조인 Mamba network를 기존 U-Net에 결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도 견고한 시선 인식 성능을 보였다.
박소영 학생 또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논문 “슈퍼픽셀 기반 영역 적응형 합성 이벤트 생성 기법을 이용한 이벤트 카메라 기반 얼굴 키포인트 정렬”*에서는, 학습 데이터가 부족한 이벤트 카메라 기반 얼굴 인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굴 영역 적응형 합성 이벤트 생성 기법을 제안하였다. RGB-to-Event 변환과 스파이킹 뉴럴 네트워크(SNN) 기반의 image-to-image translation 구조를 통해, 이벤트 기반 얼굴 키포인트 정렬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수상은 전자전기공학부 학생들이 차세대 인공지능 영상 및 컴퓨터 비전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학문적 우수성과 창의적 연구 성과를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이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