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대학 금속조형디자인과, ‘2025 서울 주얼리주간 Boom-UP’ 및 제4회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 참가
미술대학 금속조형디자인과, ‘2025 서울 주얼리주간 Boom-UP’ 및 제4회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 참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서울 주얼리주간 Boom-UP’ 행사가 지난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종로 돈화문로10길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2023년 제정된 「서울특별시 귀금속·보석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근거로 매년 10월 둘째 주를 ‘주얼리 주간’으로 지정하여 추진되고 있는 서울의 대표 산업문화 축제로, 올해는 ‘Boom-UP(붐업)’이라는 주제 아래 산업과 시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산업 축제로 확대되었다.
종로구가 개최하는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주얼리지원센터에서는 100개 브랜드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즈 페스타 ‘2025 반지위크 인 서울’이 개최되었다. 이와 연계된 ‘종로보석동네’에서는 보석·원석 마켓형 팝업스토어가 운영되어 보석 체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행사에 본교 미술대학 금속조형디자인과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주얼리 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작품의 콘셉트와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전문가 및 일반 방문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창작의 의미와 현대 주얼리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했다. 이러한 현장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젊고 실험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시민과 교류하며, 소비자 반응과 시장의 흐름을 직접 체감하는 실무 경험을 쌓았다.
함께 참여한 산업미술대학원 금속·주얼리브랜드디자인전공 서애란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산업, 문화, 교육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도심형 주얼리 문화 생태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했다.
‘서울 주얼리주간 Boom-UP’은 주얼리산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산업의 인식 제고 및 참여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서울시와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종로구가 개최하는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과 연계 운영되었다.
종로 일대는 국내외 주얼리 산업이 밀집한 대표적인 도심 제조지로,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산업 기반과 현대 디자인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산업 모델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 주얼리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들이 운영되었으며, 주얼리 전시·공연·제작 체험·버스킹 등이 어우러져 도심 속 열린 축제로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8일 메인무대에서는 Heart of Courage(용기의 상징)’을 주제로 한 전 연령대 모델 참여 주얼리 런웨이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는 퀴즈 추첨,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도심 산업과 시민 문화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세한 정보와 참여 브랜드 목록은 공식 홈페이지 jewelrywe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