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THE FUTURE, 세종캠퍼스 총동아리연합회 학술제 열려
강연·창업아이디어톤·전시로 학우들과 교류의 장 마련
본교 세종캠퍼스 총동아리연합회는 지난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세종캠퍼스에서 학술제 ‘CONNECT THE FUTURE: 창의와 도전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의 학술적 역량을 교내외에 소개하고, 학우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를 기획한 이승엽(건축디자인전공 22) 운영국장은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이거나, 어렵다는 생각에 도전을 포기하는 학우들이 많다”며, “이번 학술제를 통해 창업 관련 지식과 정보를 널리 알리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정민(광고홍보학부 23) 회장 역시 “이번 학술제가 담고자 한 핵심 메시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넓히며, 도전을 통해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9월 1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A동 시청각실에서 열렸으며, 한정희 교수의 ‘대학생을 위한 창업’ 초빙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창업아이디어톤에 앞서 폭넓은 배경지식을 제공하고, 문제 분석과 해결책 구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
2부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먼저 2부 part1 창업아이디어톤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중앙동아리 부원 팀 단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9월 17일 오후 4시부터 18일 낮 12시까지 F동 4층 메이커랜드에서 이어지며,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안으로 발전시키는 도전의 장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2부 part2 전시는 9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C동 광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입상작 15개가 학우들에게 공개되었으며,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프로젝트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투표해 인기상을 선정하는 특별한 시상식이 함께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는 단순히 결과물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와 관람객 모두가 학술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차별화된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준비 과정에서 총동아리연합회는 일정 조율과 프로그램 간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운영진은 “끊임없는 회의와 피드백을 통해 학우들이 주체가 되는 학술의 장을 마련한다는 원칙을 지켜냈다”며 이번 학술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총동아리연합회는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우들이 단순한 아이디어 발표를 넘어 창의적 사고를 실질적인 도전으로 확장하는 경험을 얻기를 기대했다. 구체적으로는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기획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전공의 학우들과 교류하며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의 창업 지원 제도를 활용하며 현실적인 자신감을 얻고, 스스로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태도를 기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정민 총동아리연합회 회장은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우들이 도전하는 경험을 얻는 것이 가장 큰 기대”라며 “앞으로도 학우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김서진 기자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최은서 사진기자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송국종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