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ik International Summer School, 세션 2 마무리
커뮤니케이션 수업과 문화 교류, 일본 자매대학 학생들과의 의미 있는 여름
본교의 국제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홍익ISS(Hongik International Summer School) 프로그램이 7월에 이어 8월에도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 세션2는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으며, 일본 자매대학인 Chiba 대학과 Seikei 대학에서 온 학생들이 본교의 커뮤니케이션 수업과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세션1이 산업디자인, 패션디자인, 건축 등 본교 특화 전공의 실기 수업 중심으로 구성되었다면, 세션2에서는 국제적 의사소통 역량 강화와 문화 교류를 주요 목표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관련 강의가 운영되었다. 이는 예술·디자인 기반의 전문 수업 외에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학문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세션1에서는 산업디자인, 패션디자인, 건축 등 총 4개의 전공 실기 수업이 운영되었으며, 세션2에서는 광고홍보학부 김유리 교수의 ‘Speech Communication’, 인문사회 계열 건축학부 Douglas M. Holden 교수의 ‘English Media Creation Workshop’ 등 2개의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었다. 각 수업은 이론뿐 아니라 실기 과제와 필드트립을 포함해 학생들이 주제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일부 수업에는 기초 한국어 교육이 병행되어 외국인 참가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프로그램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되었다.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웰컴파티(8월 5일)와 수료식(8월 12일)은 단순한 일정이 아닌, 참가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프로그램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국제교류실은 각 행사의 운영을 지원하며, 앰버서더 학생들이 다양한 교류 활동을 기획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참여자들의 긴장을 풀고, 본교 구성원들과의 교류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국제교류실 김소영 담당자는 “웰컴파티는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학생들이 수업 담당 교수님과 인사를 나누고 본교 앰버서더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입니다.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다른 나라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고, 낯선 환경에서의 첫걸음을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료식은 2주간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공식 행사로, 교수님께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수료증을 직접 수여하며, 참가자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짧지만 특별했던 여름을 홍익대학교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8월 6일과 13일에는 국제교류실 주관의 비교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단순한 강의실 수업을 넘어선 몰입형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한편, 7월에 진행된 세션1에 이어 세션2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2025 홍익ISS 프로그램은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다졌다.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을 넘어 실기, 체험, 교류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에게 짧지만 밀도 높은 학문적·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본교의 국제 교육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교는 앞으로도 단기 집중 교육과 문화 교류가 융합된 국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감각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학문과 예술, 커뮤니케이션이 유기적으로 만나는 홍익만의 교육적 강점을 살려, 세계 각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식과 감성이 연결되는 국제적 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김서진 기자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김연준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