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학부, 세계 3대 광고제 포함 국제 광고제 연이어 수상
Clio Awards·New York Festivals Advertising Awards·MAD STARS 등,
권위 있는 국제 광고제서 창의성과 사회적 기여 인정받아
본교 광고홍보학부 학우들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창의성과 공공성, 실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등 세계적 광고제에서 본교 학생들이 공동 참여한 작품들이 Shortlist, Bronze, Finalist 등의 성과를 거두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 Shortlist 선정 – ‘Safetify’ 캠페인
지난 2024년 4월 발표된 클리오 어워드에서는 본교 광고홍보학부 조민국, 윤현준 학우가 참여한 공익 캠페인 Safetify가 Shortlist에 선정되었다. Safetify는 심폐소생술(CPR)의 정확한 리듬을 유도하기 위해 AI 기반 음악 재생 기능을 활용한 캠페인으로, 사용자가 선호하는 음악을 CPR 권장 속도인 분당 100~120회(BPM)에 맞춰 제공하는 맞춤형 플레이리스트기능이 핵심이다.
또한, 긴급 상황에서의 위치 공유, 베이스 조절 기능등을 통해 실제 구조 가능성을 높이고자 설계되었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술적 배려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클리오 어워드에서 Shortlist는 본상(수상) 후보에 오른 작품들에게 주어지는 최종 심사 대상작 선정 지위로, 클리오 어워드의 창의성, 완성도, 사회적 기여 기준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의미한다.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 Shortlist에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국제적 수준의 창작물로 인정받는 성과로 간주된다고 볼 수 있다.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Advertising Awards) Bronze 수상 – ‘VIKEA’ 캠페인
지난 2024년 5~6월에 발표된 뉴욕 페스티벌에서는 본교 광고홍보학부 조민국 학우가 참여한 캠페인 VIKEA가 Bronze Award를 수상했다. 본 캠페인은 글로벌 가구 브랜드 IKEA의 친환경 메시지를 시각화한 프로젝트로, 제품 포장 박스를 ‘설명서 스타일’로 재디자인하여 소비자가 직접 재활용 과정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테이프 제거, 절단, 접기 등의 과정을 친근한 시각 언어로 안내함으로써 지속가능성과 브랜드 경험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접근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언박싱이라는 일상적 행위를 브랜드 철학과 연계시킨 점이 주목을 받았다. 뉴욕 페스티벌에서 Bronze Award(동상)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우수한 완성도와 메시지 전달력, 창의성을 인정받은 캠페인에 수여되는 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작품임을 입증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Bronze Award(동상)은 광고 실무 역량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사회적 가치, 브랜드 경험의 창의적 구현 등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고루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음을 의미한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Finalist 선정 – ‘Flip View’ 캠페인
이번 7월 발표된 MAD STARS(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는 본교 광고홍보학부 조민국 학우가 참여한 Flip View캠페인이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Flip View는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을 활용한 청각장애인 그룹 대화 보조 솔루션으로, 실시간 음성 텍스트 전사와 얼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대화 흐름을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청각장애인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식사 중 대화에 소외되는 현상, 일명 ‘Dinner Table Syndrome(저녁식탁 증후군)’ 문제를 기술적 접근으로 해결하고자 한 점에서, 포용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종 수상 여부는 오는 8월 2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러한 일련의 국제 광고제 수상은 단순한 결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본교 광고홍보학부가 수년간 추진해온 실전 중심 프로젝트 교육, 다학제 협업 시스템,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담은 크리에이티브 기획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교육 모델의 성과를 입증한 것이다.
수상자 조민국 학우는 “광고홍보학부의 탄탄하고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무기삼아 경쟁력있는 역량을 토대로 국제광고제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팀원의 마음과 목표가 하나로 모여 다함께 고생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었던 중요한 원동력인 함께한 팀원들과 저에게 언제나 가르침을 주신 본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 이희창 선배님, 마지막으로 본교(디자인콘텐츠대학원 광고디자인전공 석사·광고멀티미디어디자인과 학사)출신 이준오 교수님의 지도를 통해 많은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상이 끝이 아닌 더욱 성장하고 노력해서 다음해에도 본교 광고홍보학부의 재학생의 저력과 역량을 세계 무대에서 펼치며, 학교와 학부발전에 기여하는 도전적인 학생이 되길 희망합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수상자 윤현준 학우는 “단순히 상을 받는 것보다 우리가 이 캠페인을 왜 시작했는지를 끝까지 고민했던 과정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캠페인이 진심을 담고 있었기에 더 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반향을 일으켜 수상이라는 큰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해 준 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본교 광고홍보학부는 국내외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모전 기반 수업, 글로벌 트렌드 기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실무형 크리에이티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창의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차세대 광고 인재들이 국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혁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안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