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4년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무역센터 일대 디지털 미디어, 삼성역 6번 출구 앞 광장에서 서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SMAF)이 개최된다.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디자인 전공(담당 김지윤 교수) 대학원생들과 홍익대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 담당 김현석 교수) 학부생들이 디스트릭트와 함께 진행한 산학협동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로 꾸며진다.

미디어&디지털 아트 전시 선두 주자인 디스트릭트와 함께 학생들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몰입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이 중 선정된 작품은 SMAF에서 상영된다.

SMAF 행사의 주제는 WHITE FOREST FANTASIA이다.

선정된 최종 14개의 작품들 12월 25일 7차례에 걸쳐 상영되며, 상영 시간은 1회차 11:30, 2회차 12:30, 3회차 17:30, 4회차 18:30, 5회차 19:30, 6회차 20:30, 7회차 21:30이다.

선정된 작품은 LED.ART(https://kr.led.art/MAGAZINE_ALL/?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33150840&t=bo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산학프로젝트와 전시는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수주한 ' Near Real Time 4D NeRF 기반의 VFX 시스템 'WITH' 개발 인력 양성 사업단의 연구 일환으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