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윤재 교수,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한 ‘지역 활성화’ ‘AI 그림 그리기 대회’ 및 ‘지속가능전시’ 개최
홍익대학교 남궁윤재 교수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행사인 ‘AI 그림 그리기 대회’와 ‘지속가능전시’를 개최했다. 이는 서울시 골목상권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홍대 땡땡거리와 대흥역 지역 활성화를 위해 홍익대학교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 주최한 사업이다.
‘홍대 땡땡거리 AI 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서울시 초등학생 및 중학생 4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2명이 선정되어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상 및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12일 홍대 레드로드 발전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AI를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전시는 홍대 레드로드 갤러리와 레드로드 로드갤러리에서 4주간 동시에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속가능전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흥역 일대에서 오프라인과 가상공간에서 동시에 열렸다. 대흥역 상권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홍익대학교 재학생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관객들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고, 젊은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얻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