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실감미디어콘텐츠학 변희은, VR·AR콘텐츠전공 이유진, 전기빠레뜨팀의 일원으로 2024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3위 수상
'2024 대한민국AI국제영화제(KIAFF)' 아트 앤 컬쳐 부문에서 전기빠레뜨 팀의 작품 'INSECURITY'가 3등을 수상했다. 전기빠레뜨 팀은 VR·AR콘텐츠 전공의 이유진,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의 변희은을 비롯하여 김의천, 김진경, 주한으로 구성되었다.
이 팀은 본교의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과 한국생산성본부가 협력하여 운영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 디지털 기반 미디어 융합인재] 사업의 생성형 AI 미디어아카데미 교육과정(담임 : 한정엽 교수)에 참여하며 결성되었다. 본 교육과정은 AI콘텐츠 관련 국가 R&D과제와 전시 참여를 통해 양성된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 박사과정이 전문강사 인력으로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는 생성형 AI의 글로벌 트렌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윤리적 및 법률적 문제를 다루었으며, 미취업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 미디어 업계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했다.
지난 2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였으며 모든 출품작은 생성형AI를 활용한 영화로만 구성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AI 국제영화제이다.
전기빠레뜨 팀의 작품인 'INSECURITY'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느끼는 불안과 사회적 구조의 모순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섬세하게 표현한 미디어 아트로, 생성형 AI의 활용도뿐만 아니라 스토리 내러티브의 창의성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VR·AR콘텐츠전공과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에서는 앞으로도 전공생들이 여러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