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MR미디어아트텍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대학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 연계 국제 학술 프로그램 운영
홍익MR미디어아트텍센터는 지난 7월 20일(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대학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제 심포지엄 '백남준의 선물 16' 《초-공간: 모든 것은 지금과 여기가 되려고 한다》을 백남준 아트센터와 공동 개최했다.
본 과제는 홍익대학교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 백남준아트센터, ㈜클릭트의 관·산·학 클러스터로 구성되어,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 석·박사 과정생 21인의 예술작품 창작과 전시를 위한 실무 현장 경험 교육 및 개별작품의 창작 활동을 통한 예술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백남준아트센터 박남희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레프 마노비치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 석좌교수), 신춘성 (전남대학교 교수), 상희 (아티스트), 낸시 베이커 케이힐 (아티스트), 크리스 폴슨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교수), 민경소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 선임연구원) 의 강연으로 예비예술인들이 현재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이론가와 예술가의 활동을 살펴보며 뉴미디어 분야에서 갖춰야할 태도와 예술성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홍익대학교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과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예비예술인들이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경험을 쌓고, 창의적이고 고도화된 예술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사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과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와 MR미디어랩 블로그(https://blog.naver.com/mr_media_la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https://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718145441515998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646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4071814405232816cf2d78c68_30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836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