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제목

2019 특별기획전 <발아 發芽> 

전시 기간

2019.04.16.~2019.05.09.

전시 소개

'발아 發芽' 는 사계절의 시작인 봄에 땅 속에 잠들어 있던 씨앗이 푸르른 식물로 성장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나아가 어떠한 존재가 성장하여 보여줄 잠재력을 연상하게 한다. 따라서 <발아>展은 봄의 상징인 새로움, 희망 그리고 활기와 생동감을 전달하고 이를 통한 설렘과 감동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소장품 16점과 현대미술관 소장품 12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기적으로 고미술에서 동시대미술까지, 그리고 회화에서 조각까지 전시대와 장르를 함께 선보인다.

작품 소개  

                                   천경자, <군와>, 1950년대, 지본채색, 34×133 cm

                                남계우, <화접도>, 1850년, 견본채색, 각 124.7×3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