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폄하> 출간 기념 강연 안내
작성자 홍이슬
작성일 2019.12.13 11: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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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에서 필요한 철학·사상의 집대성

『눈의 폄하: 20세기 프랑스 철학의 시각과 반시각』, 마틴 제이 저, 전영백·강인혜·김정아·안선미·이승현·최정은·황기엽 역, 서광사, 2019

“왜 20세기 프랑스는 이성의 빛으로부터 눈길을 돌렸을까?
서양 시각중심주의에 대한 현대철학의 의심을 집대성한 지성사의 대작!”

“베르그송, 바타유, 푸코, 데리다 등
눈부신 근대 문명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이들이 있었다.
20세기의 反시각 담론과 모더니티 비판을 탐구한 역작!”

플라톤에서 데카르트, 계몽주의를 거쳐 베르그송, 바타유, 메를로퐁티, 라캉, 알튀세르, 푸코, 기 드보르, 바르트, 메츠, 데리다, 이리가레, 레비나스, 리오타르에 이르는 사상가들을 다루는
미술이론 결정판!

이 책은 미술사ㆍ미학ㆍ현대미술이론 등에 필요한 철학ㆍ사상의 집결서로서,
더 이상의 미술관련 철학서는 불필요할 정도로 방대하다.

미술이론 전공자들 뿐 아니라, 미술학 실기 작가들의 논문을 위한 최종적 이론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영미권 유수 대학의 미술사학과와 미학과의 주요 교재로 사용돼 왔다. 한국 학술진흥 명저로 오랫동안 번역으로 태어나길 기다렸으나, 전문적 내용과 방대한 양으로 인해 이뤄지지 못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번역본으로 출간된 것이다.


시각예술 관련 전공자가 깨알같이 많은 사상가들의 이론을 전부 섭렵할 수는 없는 일이다. 현대의 주요한 사상가들에게서 시각과 관련된 내용만 간추려서 정리한 이 책은 시각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연구자들에게 필독서이다.

『시각의 폄하 Downcast Eyes』는 역사학과 철학을 섭렵하고, 여기에 예술과 사회, 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 지성 마틴 제이(Martin Jay)의 역작이다. 그의 방대한 인문학적 지식과 이를 엮어내는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의 파급력은 시각예술 분야는 물론이고 인문학의 전 분야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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