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식 교수님 개인전 안내_갤러리 H
작성자 한시훈
작성일 2018.03.14 15:15:30
조회 166


김 식 개인전_

언어의 가면

_​_ 익명적 중얼거림



2018.03.07(수)~2018.03.20(화)

 

인사동 갤러리 H 전관 (1,2,3,지하층)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2-46번지 / 02-735-3367)


언어의 가면_ 익명적 중얼거림

인간과 자연의 매개체를 언어로 보고 사유의 방향을 인간이 구축해온 언어의 상징체계와 언어가 없는 자연의 경계에 두고 언어의 익명성에 대하여 이미지화 작업을 하고 있다

언어는 사물을 추상화하면서, 있는 그대로 반여하거나 수요하지 않는다 언어의 표상과 재현은 언제나 기만과 거짓으로 사물을 지배하려한다 그러나 사물의 존재론적 실재는 언어 구조의 질서에 오점을 만들거나 구멍을 내는 익명성 (ZERO)의 지점이다 존재론적 실재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는다. 다만 언어 이전의 사태를 말할뿐이며, 언어의 상징체계 깊숙히 개입하는 생성의 원점이다. 실재는 언어 구조의 질서가 자신의 한계와 역설에 도달하는 지점이다 언어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자신과 스스로 고통을 감내하며, 차이를 내고 변화해야하는 것이다 실재는 언어 구조적 질서가 자기 자신과 관계하도록 만드는 바깥이며, 그 질서가 그런 자기 관계속에서 변형되는 출발점이다 익명성으로서의 실재는 언어의 구조 질서가 끊임없이 재구조화 되는 지점이다


이번 전시는 언어와 사물의 관계에서 언어의 공허함이 주는 익명성에 대한 이미지 표현이다 그 이미지 안에서 익명성은 사물의 실재성이 유령화 되어버린 언어의 가면의 세계이다 언어의 가면은 해독하려해도 가면의 이면에는 유령화 된 사물의 실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또다른 가면이 반복해서 드러난다 언어의 가면은 생성과 소멸로 무한이 이어지면서 극단적인 감성의 이념을 함축하고 있다




















작가 약력

김 식​

학력


198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1988    동경예술대학 대학원 졸업


개인전


1990    샘터화랑

1991    화랑미술제

1992    새 갤러리

1993    NICAF (일본 요코하마, 갤러리 OLYM)

1993    갤러리 포커스

1994    HIROSHIMA 화랑 (일본)

1994    KINTETSU 미술관 (일본 동경)

1995    예원화랑

1995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1997    SHIRAISHI 화랑 (일본 동경)

2003    SHINSEIDO (일본 동경)

2004    공화랑

2004    갤러리 우덕 초대전

2008    빛 갤러리 기획전

2012    동덕아트 갤러리

2015    성남아트센터

2016    H 갤러리

2018    H 갤러리


단체전


134회 출품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쟁기념관,

한국이동통신(現 KT), 포스데이터, 브라질 한국대사관

폴란드 한국대사관, 동경예술대학박물관, 청와대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초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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